[마메] 데드 오어 얼라이브

  • 년 도: 1996
  • 플랫폼: 마메, PS1, 세가 모델2, 
  • 장 르: 격투, 액션
  • 출 시: 코에이 테크모

1996년 10월 세가의 MODEL2로 발매된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의 기념비적인 첫 작품.

초기에는 버추어 파이터의 아류작이라는 평가를 들었지만, 독자적인 게임성을 보여준 작품으로 첫 작품이 모델2라 그런지 버파의 아류작이라는 평가를 다분히 수용한 모습이었는데, 이로 인해 버파와는 달리 가드는 뒤로 해야 했습니다. 버파에서의 가드 버튼 대신 홀드 버튼이라는 것이 생겼는데, 서서 홀드를 누르면 상중단을, 앉아서 누르면 하단을 반격하는 디펜시브 홀드, 커맨드와 함께 입력하면 상대의 공격을 흘리면서 잡는 오펜시브 홀드가 있었습니다.

타 게임에 비하면 정말 파격적으로 쉬운 반격기인 셈인데 반격기 자체를 아예 전 캐릭터 공통 기본 시스템으로 만든 이 홀드는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발전하여, DOA를 대표하는 주요한 심리전 시스템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또, 링 바깥쪽에서 다운되면 바닥이 폭발하여 1번더 튀어올라 콤보 한 세트를 더 맞게 되는 디메리트를 도입한 맵 데인저 존은 극도의 니가와 플레이를 자제시키는 기능을 충분히 해냈습니다. 데인저 존은 20여년의 데드 오어 얼라이브 5에서 부활합니다.

처음에는 아케이드 게임이었으나, 현재까지 세가 새턴, 플레이스테이션, 드림캐스트, 플레이스테이션 2, XBOX, 플레이스테이션 3, XBOX 360 등 여러 가지 게임 시스템으로 제작되었습니다.

(29.6MB)

(29.1MB)

(42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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