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메] 아르고스의 전사

• 년 도: 1986
• 플랫폼: 마메, NES
• 장 르: 액션, 어드벤처
• 출 시: 테크모

《라이거》(Rygar)는 1986년 테크모사에서 개발한 아케이드 게임으로 일본에서는 《아르고스의 전사》(アルゴスの戦士)로 출시되었습니다.

테크모라면 45도 각도 슛으로 유명한 테크모 월드컵 98이나 슈팅 게임 실크웜 등 독특한 게임으로 유명합니다. 그중에서도 아르고스의 전사는 어렵지만 완성도도 상당했던 유명 횡스크롤 액션 게임. 수출판의 제목은 최종보스의 이름인 라이가(Rygar)입니다.

솔로몬의 열쇠를 만든 그 사람들이 만든 작품으로 전체적으로 그림체도 비슷하고 동일한 폰트를 사용해 만들었으며 솔로몬의 열쇠에서 퍼즐성을 줄이고 전투성을 늘려서 만든 게임이 아르고스의 전사입니다.

1986년도 작품이니 이미 30년이 넘어가는 작품이지만 지금 해 봐도 부드러운 조작감과 적절한 난이도로 추천할 만한 고전 게임입니다. 버튼은 그 시절 게임이 으레 그렇듯 단순히 공격/점프로 구성되어 있으며 점프 후에도 좌우로 이동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게임의 영문 제목은 라스트 보스의 이름이며 일어판의 제목은 이름이 없는 주인공을 지칭하는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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